2019년 8월 선교편지 프린트   
관리자  Homepage Email [2019-08-26 11:04:58]  HIT : 17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들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6-18)



                                                        (김수태 목사님 내외)



김수태 목사님 내외 아마존 도착
전번 편지에 알려드린대로 김수태 목사님(뉴욕 어린양 교회 원로 목사님) 내외께서 7월말 아마존에 도착하셨습니다. 한학기 넉달 동안 무익한 종인 저를 돌보아 주시기 위하여 한국에서 아마존까지 먼길과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셔서 신학교에서 강의도 하시고 교회에서 설교도 하십니다. 사모님께서는 덥고 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온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장만하셔서 상을 차려 주십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 5-6) 다윗이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그 시편의 고백을 저도 주님께 드립니다.

김수태 목사님께서는 33세에 개종을 하시고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하시고 성도가 300명이 될 때, 개교회 성장에 주력하지 않으시고 교회 연합과 선교에 교회의 모든 역량을 쏟으셨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순수한 헌신이 제 마음에 강렬하게 부각되어 가장 존경하는 분 중에 한분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김 목사님께서는 3년전 뉴욕 어린 양 교회를 은퇴하시고 한국에서 활발하게 사역하시다가 아마존에 오셨습니다.

제가 아마존 강을 여행하노라면 하루 종일 적도를 달구던 태양이 서쪽으로 기울때, 온통 붉은 빛으로 하늘과 강을 물들이는 아마존의 노을을 볼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인생의 황혼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목사님 내외의 아마존에서 헌신을 보면서 평소 생각 하였던 그런 인생 모델을 봅니다, 목사님 내외의 이 아름다운 헌신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며 제 인생도 마지막까지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떠나는 인생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눈 수술
작년과 올해 초 제가 한국에서 녹내장 시술을 받고 아마존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브라질에 돌아와서도 왼쪽 눈에서 늘 눈물이 흐르고 마치 큰 바위가 눌러앉은 것처럼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인공 눈물을 넣어도 소용이 없고 많이 힘들어서 마나우스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의 소견은 노화로 인하여 속눈썹들이 눈알을 찔러서 그렇게 통증을 느낀다고 하여 속눈썹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왼쪽 눈에 느끼던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게 수술을 하여준 브라질인 의사가 경험과 기술이 부족하여 수술 후 제 눈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가슴 찢는 회개 
1996년부터 인디오 마을에 들어가서 의료사역을 할 때 정부 6개 기관에 서류를 전달하고 정부 보건소와 파트너로 항상 자유롭게 사역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7월 병원선 두번째 사역부터 지역 인디오 청 책임자가 수도 브라질리아 인디오 청에 허락을 받으라고 하면서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부보건소 책임자와 지역 인디오 청 책임자와 해결을 시도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그 허락을 받기 위한 회의에 하루 종일 참석하였습니다. 구약 성경의 다니엘 선지자가 노년에 사자굴에 들어갔듯이 제가 마치 사자굴에 던져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실로 인디오 형제들을 사랑하는지 시험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고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허락되었다고 머리로 믿지만 제 심령안에 하루동안 극렬한 투쟁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주님을 찾고 부르고 결국은 제 절망의 원인이 제가 사람들을 의지한 결과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서 가슴 찢는 회개에 이르렀습니다. 감사가 회개를 낳고 주님께서 평강을 허락하셨습니다. 저를 시험하시며 제 약함을 드러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이렇듯 온갖 일들을 허락하셔서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롭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보여 주시고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땅의 것이 아니라 영한 것이라는 고후 4: 16-18덜 말씀처럼 영원을 더 사모하게 합니다. 

제가 고통스럽게 하루를 지내고 주님께서 평강을 마음에 허락하실 때, 주변의 교인들과 지인들에게 문제를 알리고 지금 해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변에 여러 돕는 이들을 준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며 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자의 날 행사 


(신학교 후원의 날 행사)

 

신학교에서 저희 선교지 지역에 거주하는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후원을 요청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과 친구들 군대 여단장 내외, 도시의 시의회의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사방에서 통풍이 되는 현재 건축중인 십자가 형 건물 중앙복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점심을 대접하고 성가대가 합창을 하고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학교 상황과 학생들의 하루 일과, 선교비 입금과 지출 내역을 사실대로 소개하였습니다. 이미 식탁에 있던 카드를 이용하여 일회 기부, 매월 기부, 재능 기부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카드를 작성하여 다시 통안에 넣는 형식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하였던 모든 후원자들이 중보 기도와 함께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선교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께서 우리 지역에 여러 동역자들을 일으켜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하며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현지 동역자들을 기억하시며 축복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1 지교회 생일 행사
 2003년 1월 엘에이 실로암교회에 출석하시던 강재식 집사님께서 만불을 헌금하셔서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터위에 가로 8미터 세로 16미터의 에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2004년 7월 허운석 선교사와 저희 딸 김수산나가 매 주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고 전도하여 저희 제 1 지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매주 약 50명의 성도가 모여 에배를 드립니다. 현재 저희 제 1 지교회는 저희 신학교 졸업생 에디우순 전도사(Ev Edilson) 내외가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성도들이지만 지 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예배당 뒤에 목회자 사택과 교육공간을 구비하고 우물을 파고 주님을 사랑하는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배당을 건축하여 주신 엘에이 강재식 집사님, 지교회를 개척한 허 선교사와 김수산나 그리고 그동안 지교회의 목회자로 사역하였던 여러 사역자들 지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며 봉사하였던 성도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축복합니다.  


(제1 지교회 예배 모습)





(쎙 대학원에 석사 학위를 공부라허 다녀온 신학교 사역자들)


사역자들 석사학위 공부

신학교를 개교할 때부터 신학교 출신들을 사역자로 양성하며 학사, 석사, 박사학위까지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은퇴하리라 마음을 가졌습니다. 언젠가 인디오 형제들 교회가 자립하고 신학교를 운영할 수 있게 되면 신학교도 인디오 형제들 선교회에 넘겨주고자 신학교 정관에 명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신학교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고자 검정고시며 신학교내에 중고등 학교 과정을 설립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이제 우리 신학교 사역자 네사람이 쌩 대학원(Centro Missao Evangelica)에 가서 석사학위를 시작하였습니다. 3년후면 석사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후에는 다른 학교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번 석사학위를 공부하도록 도우신 익명의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축공사들


(십자가형 건물)

십자가 형 건물
주님의 은혜로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55% 건축공사를 마쳤습니다. 현재 전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완공하고 싶습니다. 이 건물은 총면적 1700 제곱미터로  7개의 대형 교실들과 도서실 교수실 세개의  화장실을 갖춘 건물입니다. 신촌교회 창립 60주년 감사헌금과 익명의 집사님과 고 한종석 권사님 가족, 한국의 박보영 목사님과 뉴저지 이정현 권사님께서 건축비를 도우셨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허락하신 신촌교회와 여러 주의 종들을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아직 남겨진 45% 공사를 마저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교회 교육관 건축)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 교회 교육관:
그동안 저희 성도들이 교육관 건축헌금으로 모았던 약 만불과 교인들이 수시로 나와서 노동을 하고 동네 독지가들에게 기증을 받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워싱톤 한인 연합장로교회 아마존 목장의 조의준 형제님이 만불을 통해 전번 선교편지에서는 천장없는 건물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지붕을 씌우고 전기공사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조의준 형제님과 그 가족, 아마존 목장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학교 내 선교관)


선교관 건물: 200제곱미터의 건물로 방 6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네개를 갖춘 건물로 이승무 님과 현은숙 권사님께서 종자돈을 헌금하셔서 시작하고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토마스 김 선교사를 파송하고 건축비를 도우셔서 약 90%의 공사를 마쳤습니다.  또 다시 이승무 집사님과 현은숙 권사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나머지 남은 내부공사를 거의 마치는 중에 있습니다. 이제 선교지에 오시면 불편하지 은 숙소에서 머무실 수 있습니다. 선교관에 머무시는 분들이  선교관 건축에 도움을 주신 하나님의 종들을 축복할 것입니다.




(병원선 여행, 하파엘(Rafael)  브라질인 의사)


세번의 병원선 여행
아마존 검은 강 인디오 형제들의 건강을 위하여 5월에 한번 7월에 한번 8월에 한번 병원선 여행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여행은 뉴저지 오성환장로님과 이요나 선교사님과 함께 인디오 마을들을 순회하며 사역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샌디에고에서 오신 손찬식 목사님과 쌍파울로에서 방문한 박종필 선교사 가족, 김창연 선교사님 가족등과 함께 인디오 마을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며 의료사역을 함께 하였습니다. 박종필 선교사 부인, 신숙희 선교사는 원래 외과 수술 전문의로 브라질인 의사와 함께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번 부흥회에서는 저보다 훨씬 통역을 잘하는 김창연 선교사님이 통역을 하셔서 저는 많이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여행은 제가 사랑하고 보석같이 귀하게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 베다니 침례교회 임함남 목사님 팀과 함께 하였습니다. 첫번째 여행과 두번째 병원선 여행을 하도록 헌금을 보내 준 뉴저지의 토마스 천 형제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인디오 마을 부흥회중에 인디오 교회 지도자들과 강사로 섬기셨던 손찬식 목사님과 함께,
제가 눈 수술을 한 직후라 썬그라스를 착용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요

1, 부흥을 위하여:
2009년 주님께서 저희 신학교에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큰 회개운동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역대하 7: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말씀처럼 땅을 바꾸시는 역사 즉 수십년 열리지 않던 망고 열매들이 열리는 기적으로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저희의 간곡한 소원은 주님께서 다시 한번 더크고 강력한 회개운동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기쁨이 잇습니다. 

2. 신학교가 대학교로 변경되도록:
신학교 십자가 건물이 완공되는 것을 기다리며 주님께서 저희 신학교를 대학으로 변경되도록 길을 여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동역자님들께서 기도하여 주시면 좀 더 구체적인 계획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질병으로부터 보호되도록
올해 1학기는 비교적 말라리아가 작았습니다. 선교동역자님들의 기도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신학교 학생들이 말라리아와 폐렴 감기 여러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기도하여 주십시요.

4, 책 소개를 위하여
제 졸서  “가슴 찟는 회개”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세권의 책들이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기를 간곡히 바라며 기도를 요청합니다. 더불어 이 책들을 세계 곳곳의 선교사님들과 병원,  교도소, 농촌 교회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책들의 기증을 원하시면 제게 연락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5. 병원선 여행을 위하여
올해 아직 남겨진 세번의 병원선 여행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브라질 인디오 청과 정부 보건소가 지금까지 저희 의료사역에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긴밀한 도움으로 병원선 사역이 활발하게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브라질과 해외에서 여러 교회들과 의료인들이 지원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병원선이 사역하도록  헌금으로 돕는 동역자님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6. 선교사들이 파송 되도록 
저희 지역에서 필요한 목사 선교사,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료, 농업, 건물관리, 기숙사 사감, 은퇴하신 장로님 권사님) 들이 선교사로 파송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아마존 검은 강 지역에 필요한 여러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주변 모든 미전도 부족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함께 사역하기를 바라며 기도를 부탁합니다.

7. 허 운석 선교사의 영상 제작을 위하여:
허운석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 대한 영상을 만드는 일에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8. 자동차를 위하여:
전번 선교편지에 저희가 그동안 타던 자동차(2004년 형 토요타 왜관)가 15년이 되어 많이 낡고 우리 도시에서 신학교까지 9킬로미터의 도로가 많이 패여서 많이 흔들립니다. 라고 선교뎡역자님들께 알려드리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저희 편지를 읽으시고 여러 선교동역자님들께서 저희 자동차 교체를 위하여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이 지역에 필요한 견고한 디젤 사용 자동차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9. 김철기 선교사 건강을 위하여:
제가 9월말 열흘 일정으로 쌍빠울로에 내려가서 갑상선 암과 녹내장 검사를 하려고 항공권을 구입하는 중에 있습니다. 갑상선이 좋아지면 사시와 복시현상이 향상될 것이라고 하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최선으로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철기 선교사 드림

     
     1421. 신학교 사역자들 석사공부하러 출발